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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소득세 계산기

본 결과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. 실제 세액·수령액은 세법 개정이나 개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, 최종 확정 전 홈택스 모의계산 또는 세무 전문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퇴직금을 한 번에 받을 때 부과되는 퇴직소득세는 일반 근로소득세와는 다른 방식으로 계산됩니다. 근속연수가 길수록, 그리고 퇴직급여가 근속연수에 비해 과도하게 크지 않을수록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인데, 이는 퇴직금을 오랜 기간 일한 대가를 한 번에 정산받는 소득으로 보고 누진세율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.

계산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. 첫째, 근속연수에 비례한 근속연수공제를 퇴직급여에서 뺍니다. 근속연수가 길수록 공제액이 커집니다. 둘째, 남은 금액을 근속연수로 나눈 뒤 12를 곱해 환산급여라는 1년치 환산 소득을 만듭니다. 이 환산 과정 때문에 근속연수가 짧을수록(예: 1~2년) 환산급여가 급격히 커져서 더 높은 세율 구간이 적용되는 효과가 생깁니다. 짧은 근속을 반복하며 퇴직금을 나눠 받는 방식으로 세금을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설계입니다. 셋째, 환산급여에서 다시 환산급여공제를 뺀 과세표준에 일반 소득세와 같은 누진세율을 적용해 세액을 구한 뒤, 다시 근속연수 비율만큼 되돌려 최종 퇴직소득세를 산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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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퇴직소득세의 10%에 해당하는 지방소득세가 추가로 부과되며, 두 세금을 뺀 나머지가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실수령액입니다.

이 계산기에 퇴직급여 총액과 근속연수(또는 입사일·퇴사일)를 입력하면 실수령액과 예상 세금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, 계산 과정 보기를 펼치면 근속연수공제부터 지방소득세까지 7단계 계산 과정을 각각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근속연수가 애매하거나 여러 시나리오를 비교하고 싶다면 숫자를 바꿔가며 여러 번 계산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

이 계산기는 소득세법(§48, §55, §64의4)에 규정된 공식을 그대로 구현했으며, 2026년 7월 홈택스 모의계산과 대조해 세부 단수처리(반올림·절사 규칙)까지 확인했습니다. 다만 실제 지급 시점의 급여 시스템이나 세법 개정에 따라 소액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, 정확한 금액은 홈택스 모의계산이나 세무 전문가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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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
Q. 근속연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?

A. 입사일부터 퇴사일까지의 기간을 연 단위로 계산하며, 1년 미만의 기간이 있으면 그 부분은 1년으로 올려서 계산합니다. 예를 들어 9년 3개월을 근무했다면 근속연수는 10년으로 처리됩니다. 또한 입사일로부터 정확히 만 1년, 2년 등 "그날"에 퇴사하는 경우에도 다음 해로 계산됩니다(예: 정확히 10년째 되는 날 퇴사하면 근속연수는 11년으로 처리됩니다).

Q. 왜 근속연수가 짧으면 세금이 더 많이 나오나요?

A. 계산 과정에서 퇴직급여를 근속연수로 나눈 뒤 12를 곱해 1년치로 환산한 소득(환산급여)을 구하는 단계가 있습니다. 근속연수가 짧을수록 이 환산급여가 커져서 더 높은 세율 구간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. 짧은 근속을 반복하며 세금을 회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입니다.

Q. 이 계산기 결과와 실제 회사에서 지급하는 금액이 다를 수 있나요?

A. 네, 다를 수 있습니다. 이 계산기는 소득세법에 규정된 퇴직소득세 계산 공식을 기준으로 하지만, 실제 원천징수 시 단수처리(원 단위 반올림·절사) 방식이나 회사의 급여 시스템에 따라 소액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금액은 반드시 홈택스 모의계산이나 세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세요.

Q. 퇴직금을 일시금과 연금 중 무엇으로 받는 게 유리한가요?

A. 근속연수, 예상 수령 기간, 다른 소득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. 일반적으로 연금으로 나눠 받으면 이연퇴직소득세 감면 혜택이 있어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. 자세한 비교는 "일시금 vs 연금 수령 비교 계산기"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